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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일리야가 수잔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일리야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러시아 대표 벨라코프 일리야가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일리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ady, set, go! '비정상회담' 우리 수자니 멋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리야와 수잔이 함께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리야는 카메라를 보며 살짝 입을 멀리고 있는 반면, 수잔은 입을 굳게 다문채 엄지 손가락을 들고 다부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앞머리를 올린 채,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댄디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일리야는 짙은 색의 수트로 하얀 피부를 더 돋보이게 했고, 일리야는 하얀 선이 들어간 그레이 수트로 멋을 더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JTBC '비정상회담'은 3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