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파미셀이 5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면서 올해 들어 신고가(종가 기준)를 경신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2분 현재 파미셀은 전일대비 2.01%(85원)오른 4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진했던 작년 실적에도 불구하고 추진중인 의료관광 사업 등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이사는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자본을 유치해 합작 법인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면서, "현재 법률적인 부분을 검토 중인데, 상반기 법인 설립을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초기 설립자본은 50억원으로 파미셀 25억원 중국 자본 25억원이며 설립 후 국내 자산운용사와 중국 자본 등의 추가 자본 유치를 통해 자본금을 더 늘릴 계획도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