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강남이 호텔리어로 변신한다. [사진=KBS 2TV `투명인간` 제공]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투명인간' 강남이 엘리트 호텔리어로 변신한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투명인간'은 호텔 곳곳의 살아 숨 쉬는 현장에 뛰어들 예정이다. 이 가운데 강남이 호텔의 심장부라 불리는 프론트를 맡아 눈길을 끈다.
강남은 그동안 가마솥 공장, 폐차장 등을 거치며 매번 우수사원 1위로 뽑혔다. 또 용모와 외국어 실력, 손님을 응대하는 말솜씨 등 다양한 업무가 행해지는 프론트에 서게 된 그의 활약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호텔리어 복장을 깔끔히 소화해 낸 강남은 승무원 미소를 보이는 것은 물론, 능숙한 외국어 실력으로 외국인 손님을 대하는 등 팀 내 에이스다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또 강남의 능청스러움과 쫀득한 사교성은 이날 업무를 이행하는데 빛을 발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투명인간'은 강호동, 하하, 정태호, 김범수, 강남, 육성재 6명의 MC들이 직장인들과 같이 일을 하며 그들의 삶 속에 젖어들어 진정한 힐링과 웃음을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남의 호텔리어 변신기는 25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투명인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