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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덕환이 내레이션 참여한 KBS 1TV 세계 물의 날 특집 다큐멘터리 `지구의 위기, 물의 전쟁`이 22일(일) 오전9시5분 방송된다. [사진=KBS] |
22일(일) 오전 9시5분 방송될 KBS 1TV 세계 물의 날 특집 다큐멘터리 '지구의 위기, 물의 전쟁'이 국내 방송 최초로 케냐 남동부 타나 강(Tana River)을 둘러싼 '물 분쟁'을 현지 취재했다.
4차 세계 물 포럼에서 UN 보고는 "2030년에는 핵전쟁보다 물 분쟁이 더 위험하다"고 경고한 바. 아프리카에서는 이 경고가 이미 현실이 되고 있다.
2012년부터 케냐 남동부 타나 강 일대는 전쟁터가 됐다. 타나 강물을 빼앗기 위한 농경 부족과 유목민의 '물 분쟁'이 확산되고 있는 것.
물 부족과 물 분쟁으로 신음하는 아프리카 대륙의 현재 모습을 통해 지구촌 물 문제에 대해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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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세계 물의 날 특집 다큐멘터리 `지구의 위기, 물의 전쟁`이 22일(일) 오전9시5분 방송된다. [사진=KBS] |
가나, 케냐 등 아프리카 올로케 환경 다큐멘터리 '지구의 위기, 물의 전쟁'은 배우 류덕환의 내레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22일 오전 9시5분 KBS 1TV 방송.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