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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정아름의 공항 패션 사진이 화제다. [사진=정아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트레이너 정아름은 19일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날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항에서의 모습을 올렸다.
사진 속 정아름은 블랙 자켓과 청바지, 야구 모자로 공항룩을 완성했다. 정아름은 8등신 비율을 뽐내며 여느 모델 부럽지 않은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한편 트레이너 정아름은 18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해 버피테스트와 짐볼 스쿼트 등 운동 노하우를 소개하면서 늘씬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으로 골프 선수를 겸하기도 했다. 현재 피트니스 강사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