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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이 발 건강을 지키는 예방법과 치료법을 알아본다. [사진=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제공] |
[뉴스핌=장윤원 기자] '발'은 우리 몸을 지탱하는 신체 기관이다. 하루 700톤에 달하는 하중을 견디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에 비해 우리는 정작 발 건강에는 대체로 무관심한 편이다.
발이 보내는 경고신호를 무시하고 가볍게 여길 경우 심각한 통증이나 발의 변형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18일 방송될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이 발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진은 여성들의 발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이자 무지외반증(엄지발가락 관절이 휘어지는 발 질환)과 같은 발의 변형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인 '힐'에 대해 알아봤다. 구두 굽 높이가 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진행한다.
발을 많이 쓰는 마라톤과 같은 운동을 할 때 발의 상태는 어떨까? '생로병사의 비밀'이 마라톤 대회 참가자 5명의 발 상태를 검사하고, 이들이 앓고 있는 족저근막염과 발목관절염 등 발 질환에 대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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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뿌리, 발 건강을 지키는 예방법과 치료법은 18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