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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하는 채널A `닥터지바고`에서는 수족냉증의 원인과 문제점에 대해 소개한다. [사진=채널A] |
[뉴스핌=이현경 기자] 많은 여성들이 앓고 있지만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수족냉증의 심각성이 전해진다.
16일 방송하는 채널A '닥터지바고'에서는 수족냉증의 원인과 문제가 되는 생활습관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정재윤의 사례로 수족냉증의 위험성이 설명될 예정이다. 정재윤은 '겨울왕국'의 엘사로 불릴 정도로 손발이 차다. 그의 24시간을 들여다 본다.
이어 탤런트 김성환의 일화도 소개된다. 8년 전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후유증으로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욱신거리는 느낌을 받고 허리도 제대로 펼 수 없었던 김성환의 극복기가 공개된다. 그는 이를 이겨내기 위해 온열기로 허리 찜질하기, 전신 손뼉 치기, 반신욕 등 체온을 올리는데 집중했고 그 결과 사고 후유증도 극복할 수 있었다.
'지바고' 체험단은 체온을 올리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 실험아 나섰다. 온열기, 혈액순환에 좋다는 미나리, 다양한 운동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꼽을 예정이다.
채널A '닥터치바고'는 실험과 검증, 전문가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과 관련된 소문들의 진실과 이면을 낱낱이 공개, 정확한 건강정보를 전달하고자하는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10분 방송.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