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에서 체온에 대한 모든 것을 살핀다. [사진=채널A `닥터 지바고`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닥터 지바고'에서 체온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힌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닥터 지바고' 27회에서는 체온을 잃었을 때 위험한 점과 체온을 올리기 위한 기상천외한 방법부터 음식까지 살펴본다.
사람의 체온은 평균 36.5℃. 그러나 1℃만 떨어져도 감기, 알레르기, 급기야 암까지 유발한다고 전한다. 특히 손발의 냉기가 심하면 피부 괴사에, 절단까지 이를 수 있다.
개그우먼 정재윤 씨는 항상 손발이 찬 수족냉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24시간을 밀착 관찰해 원인을 찾는다. 그러나 그 원인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것이라고 알려져 충격을 준다.
탤런트 김성환 씨는 8년 전 교통사고로 극심한 허리 통증을 보인다. 그러나 '이것'을 알게 되면서 심각한 후유증을 극복하고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이 시대의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할 수 있게 해줬다. 과연 김성환의 후유증을 없애 준 '이것'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 대기업 과장이었던 김종수 씨는 강원도 정선의 오지 마을로 내려가 24년째 살고 있다. 그는 반복되는 회식과 음주로 인한 위천공 진단을 받았고, 오지마을 속 건강을 위한 비결을 공개한다. 첩첩산중을 기이한 자세로 튀어나오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딸기, 귤 등 볼수록 신기한 그만의 건강 비결은 오늘 밤 공개한다.
또 체온을 1℃라도 올리는 기상천외한 운동법과 음식을 소개한다.
한편, 채널A '닥터 지바고'는 16일 저녁 7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