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정몽구(사진) 현대차그룹 회장이 계열 건설기업인 현대건설 등기이사에 재선임됐다. 정수현(사진) 현대건설 사장도 대표이사로 다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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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그룹회장 정수현 현대건설사장 제공=현대차그룹, 현대건설 |
이날 주총에서는 이사의 보수한도를 지난해와 같은 50억원으로 정하는 안건도 승인됐다. 신현윤 연세대 부총장과 서치호 건국대 건축공학 교수, 이승재 삼송세무법인 회장, 박성득 리인터내셔널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은 지난해 주총에서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 재선임돼 현대건설 이사진은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