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혼마골프(대표 니시타니 코지)가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허윤경, 유소연, 장하나, 김다나, 김혜윤, 이승현, 양수진, 양제윤, 인주연의 TEAM HONMA KOREA 발대식과 2015년 TOUR WORLD TW727(이하 TW727) 시리즈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아이언 론칭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날 론칭하는 TW727 시리즈는 총 4종의 (로프트 포함 9종)의 헤드라인을 가진 드라이버, 4종의 아이언,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로 이뤄졌다. 샤프트 베리에이션까지 포함하면 270종의 드라이버와 64종의 아이언의 조합이 된다.
TW727은 기존의 TOUR WORLD TW717 모델과 외관은 유사하나, 드라이버와 아이언에 채용된 업계 최초의 “W-FORGED(이중포지드)”제조 방식으로 비거리 성능과 타감이 더욱 향상됐다.
‘W-FORGED’란, 업계 최초로 고밀도 단조제법과 신 편육후 단조를 더블로 채용한 것으로, 페이스면이 강화되는 동시에 경량화 되어 강도는 15% 상승했고(자사 비교), 빠른 스피드 만큼 부드러운 타감도 얻을 수 있다.
샤프트는 정확한 임팩트를 실현시키는 “얀(YARN) 프리프레그 시트”와 금속섬유인 ‘볼파’를 채용해 골퍼 개개인의 니즈에 맞는 샤프트를 제공한다.
TW727 신제품 론칭행사 및 TEAM HONMA 발대식에서는 TW727에 대한 TEAM HONMA의 솔직 담백한 토크쇼(김다나, 김혜윤, 양수진, 양제윤, 이승현, 인주연 참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다나는, 프로지망생인 동생과 함께 일본 사카타공장을 방문해 피팅서비스에 큰 감동을 받았다. 김혜윤은 정확도와 비거리, 하이브리드 전용의 VIZZARD 샤프트의 감에 매료됐다.
또한, 양수진과 양제윤은 타 사에서 혼마로 다시 와 재계약하며 우드의 비거리와 정확도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이승현은 타감을 중요 시 하는 편인데 TW아이언의 터치감에 완전 매료돼 혼마의 열혈 팬이 되었다고 한다.
인주연은 105마일이 넘는 드라이버 스윙 스피드를 갖고 2015년도 최장타자 0순위 후보로 꼽히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