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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대 치킨 달인 비결? [사진=SBS 방송 화면]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활의 달인'에서 전국 5대 치킨의 달인을 찾아 소개했다.
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30년간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국 5대 치킨 집의 달인 박순태(69, 여, 경력 28년), 박상배(44, 경력 20년) 모자가 등장했다.
전국 5대 치킨 중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달인의 가게 운영 원칙은 미리 주문하고 예약시간에 맞춰 오면 치킨을 찾아가는 방식이 특징이다.
맛의 비결은 특별한 숙성이다. 최소 3~4일은 숙성을 시켜야 튀김옷이 벗겨지지 않고 바삭함을 자랑한다는 달인의 설명.
일반적인 방법과 달리 달인의 치킨은 생닭에 염지를 하면서 바로 전분을 넣어 재워둔다. 달인은 또 흰자만 넣으면 노글노글하고 부드러워 지고 노른자를 넣으면 퍽퍽해진다고도 말했다.
양념한 닭을 비닐봉지에 담고 3일간 냉장숙성시키고 이 과정에서 특별한 튀김옷이 완성딘다. 콩기름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마늘을 넣어 튀겨낸 다음에 그 기름으로 닭을 튀긴단 점도 맛의 비법 중 하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