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NH투자증권은 5일 메디아나가 올해도 영업이익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석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디아나는 헬스케어업체 중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고, 신제품이 출시해 영업이익률이 개선됐다”며 “또한 신공장 증설에 따른 외형성장도 이뤄 올해 주가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메디아나의 올해 매출액을 전년대비 22.8% 증가한 471억, 영업이익은 68.6% 증가한 76억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률은 16% 수준으로 전년대비 4.5%포인트 오른 것이다.
그는 현재 메디아니의 1공장 매출 가능액은 700억원 내외인데, 오는 10월 완공예정인 2공장이 증설되면 매출액은 1000억원 수준까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