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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에서 코골이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힌다. [사진=KBS 2TV `비타민` 제공]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비타민'에서 코골이의 모든 것에 대해 밝힌다.
KBS 2TV '비타민' 4일 방송에서는 숙면을 방해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는 코골이에 대해 모든 것을 알아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로버트 할리와 박지훈 변호사, 개그맨 유상무, 박휘순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코골이는 대한민국 성인 4명 중 한 명이 앓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골이의 위험성을 쉽게 간과하고 있지만, 코골이는 숙면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해를 끼쳐 넓게는 심각한 사회문제로까지 발생한다고 전한다.
로버틑 할리는 온 가족이 심한 코골이로 고통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박지훈 변호사는 짧고 굵어 코골이 최적의 요건을 갖췄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박휘순은 외로워서 밤마다 코를 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유상무는 코골이 때문에 가위까지 눌린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자들은 코골이를 해결하기 위해 코골이 잡는 노조밴드, 입 벌림 방지 마스크, 코 스프레이 등 다양한 코골이 예방 도구를 직접 시연해본다. 또 뇌파, 호흡, 심전도 등을 관찰하는 수면 다원검사를 통해 출연자들의 수면건강 위험도도 체크한다.
코골이의 위험성과 예방법까지 더 자세한 정보는 4일 저녁 8시50분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