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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봄철 안전사고에 대해 다룬다. [사진=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이 봄철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점을 밝힌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최근 예능 대세로 꼽히는 노을의 강균성, 나성호와 신곡 '블랙스완'을 발표한 레인보우의 재경과 지숙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봄철 개학 시기를 맞아 학교 앞 교통사고와 관련해 위험성과 주의점까지 모든 내용을 공개한다.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의 종류를 알아보고, 어린이들이 도로를 건널 때 꼭 지켜야하는 중요한 원칙을 소개한다.
이어 '넘버원 안전매뉴얼' 코너에서는 봄철 야외활동에 꼭 필요한 용품인 '부탄가스'와 관련된 내용을 전한다.
부탄가스는 쓰임새가 다양해 가정에서는 물론 야외에서까지 요긴하게 사용된다. 그러나 잘못 사용하면 무시무시한 폭발사고로 이어져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
실제로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부탄가스로 인한 사고로 총 20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사고의 원인은 대부분 사용자취급부주의 때문이라고 전한다.
이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부탄가스의 잘못된 사용법과 다 쓴 부탄가스 캔을 처리할 때 주의해야 할 점 등을 밝힌다.
어린이 교통사고의 모든 것과 부탄가스의 올바른 사용법은 2일 저녁 8시55분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