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엠카운트다운 신화 컴백, '표적' 최초 공개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신화가 '표적'으로 1년9개월 만에 완벽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그룹 신화가 타이틀곡 '표적'과 수록곡 'ALLRIGHT'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신화는 레오파드와 블랙 컬러의 의상으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과시했다. 'ALLRIGHT' 무대에서 의자 안무를, '표적'에서는 마치 뮤지컬같은 안무 동선을 선보인 신화는 30대의 나이에도 여심을 사로잡을 만한 남성미와 섹시한 무대 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신화의 '표적'은 앞서 'VENUS'와 'THIS LOVE'를 함께 작업한 앤드류 잭슨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곡으로, 강한 비트와 웨스턴 무비를 연상시키는 휘파람 소리가 곡에 비장한 매력을 더하는 일렉트로닉 셔플 댄스 곡이다.
한편, 신화 외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엠버&루나, 포미닛, 강남&제시&치타, 나인뮤지스, 레인보우, 니엘, 김지수, 유키스, 소나무, 에이코어, 마이네임, 안다, 태이, 여자친구, 러버소울, 키스(KIXS), 베리굿이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