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코리아서울(대표이사 카이)은 유로6 차량의 출시를 기념하는 사전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전 이벤트의 공식 명칭은 '유로6 차량 연비 잭팟 이벤트'로 스카니아 유로6 차량의 연비성능을 알아 맞히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스카니아 유로6 G410 트랙터'가 인천의 스카니아서비스센터에서 출발해 150L의 연료로 실제 운행환경에서 몇 킬로를 갈 수 있을지 정답을 맞추는 이벤트이다.
이번 이벤트 운행에는 총 운행 거리 5,000km이내의 스카니아 유로6 G410 트랙터 신차가 사용될 예정이며, 상용차가 실제 운행되는 조건과 동일하게 약 14톤 무게의 적재물을 싣고 인천을 출발해 부산까지 고속도로를 왕복 주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거주하는 만20세 이상의 2종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성인이면 누구나 스카니아 웹사이트(www.scania.co.kr 또는 www.scaniaevent.co.kr)를 통해 3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결과는 오는 4월에 있을 스카니아 유로6 공식 출시 행사 때 발표된다.
스카니아 유로6 차량의 연비를 맞추는 정답자 1인에게는 폭스바겐 골프 1.6 TDI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문의는 가까운 스카니아 영업지점 및 서비스센터 혹은 스카니아코리아서울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서 전화 02-3218-0847로 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