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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예분 차승환 집, 거실에 초대형 소파 [사진=tvN 택시] |
[뉴스핌=대중문화부] '택시' 김예분 차승환 부부가 집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MC에서 사업가겸 셰프로 변신한 김예분이 출연했다.
이날 김예분은 자신의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거실의 삼면을 가득 메운 소파를 보며 MC 오만석은 “완전 침대 수준이다”라며 벌러덩 드러누웠다.
그러자 김예분의 남편 차승환은 “진짜 침대로 쓰곤 한다”며 은근히 19금 발언을 해 웃음을 더했다.
김예분-차승환 부부는 꾸밈없는 모습과 불혹에 만난 인연인 서로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김예분은 집에 초대한 `택시` MC들에게 15첩 반상을 대접하며 요리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