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황정음 지성 [사진=킬미 힐미 방송화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킬미 힐미' 황정음이 지성 집 창고에서 잃어버린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12회에서는 오리진(황정음 분)이 차도현(지성 분) 집 지하 와인 창고에 갔다가 어린 시절 그곳에서의 기억을 떠올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하실 공포증이 있는 오리진(황정음 분)은 주저하며 와인 창고로 들어갔고 무사히 와인을 찾고 나오려던 중 자신의 어린 시절을 기억해냈다.
오리진(황정음 분)은 와인 창고 뒤 어딘가에서 희미하게 들리는 오르골 소리를 들었고 그곳에는 어렸을 때 자신이 벽에 낙서하고 있는 장면이 떠올랐다.
한편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을 지닌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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