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구혜선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구혜선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31)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리타!"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구혜선의 초근접 셀카로, 잡티 하나 없는 맑고 하얀 피부와 큰 눈, 붉은 입술 등 여전한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구혜선은 새로 시작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 도도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서 뛰어난 실력과 외모를 자랑하는 간담췌1외과 전문의 '유리타' 역을 맡았다.
구혜선이 `블러드` 제작발표회 이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구혜선 트위터] |
구혜선은 11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고마워요!"라는 인사와 함께 팬들이 보내준 축화 화환의 사진을 찍어 게재했다. 또 셀카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끈다.
구혜선이 공개한 셀카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생명의 소중함과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고뇌하는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활약상을 그린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구혜선을 포함해 지진희, 안재현, 손수현, 김유석, 진경, 조재윤, 정해인, 정혜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 밤 10시에 첫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