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는 김치찌개 편으로 꾸며진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예고영상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돌직구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11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는 외국가면더 생각나는 국가대표 요리, 김치찌개 편으로 꾸며진다.
하버드 출신의 방송인 신아영은 '수요미식회'에서 거침없이 김치찌개 식당의 맛을 평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그는 미식가이면서도 대식가인 면모까지 보여 신아영만의 털털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날 유학파 출신 김유석과 신아영의 눈물 없이 먹지 못할 김치찌개의 아련한 추억 토크도 이어진다. 여기에 김치찌개의 세계화를 나선 전현무의 짧고 굵은 중국어 소감까지 얹혀져 큰 웃음을 이끌어낼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까다로운 입맛을 자랑하는 김희철이 섭렵한 김치찌갯집도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식객들이 나누는 김치찌개의 풍미는 11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