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린, 배두나-고원희 소속사 샛별당엔터와 전속계약

기사입력 : 2015년02월10일 08:38

최종수정 : 2015년02월10일 08:38

신인배우 박나린이 배우 배두나, 고원희 등이 소속된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샛별당엔터테인먼트]

[뉴스핌=장윤원 기자] 신인배우 박나린이 최근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나린은 2014년 중국가수 리보샤오(Li Bo Xiao)의 뮤직비디오로 첫 데뷔했다. 이후 LG 유플러스 비디오LTE편, 포털사이트, 건강식품 등 다양한 장르의 광고에 등장하며 얼굴을 알렸다.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은 “CF뿐 아니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연기자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박나린은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이 계신 회사에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기쁘고 설렌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만큼 더욱 열심히 하고 넓게 볼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나린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배두나, 고원희, 김정산, 정승아 등이 소속돼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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