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채권펀드 유동성에 '비전통적' 기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주 채권 펀드 자금 유입 2009년 9월 이후 최고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채권 펀드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자금이 밀물을 이루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이른바 ‘비전통적’ 채권 펀드로 유동성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

미국과 유로존 등 중앙은행이 비전통적 통화정책을 시행한 데 따라 투자 자금 흐름에도 과거에 볼 수 없었던 조류가 형성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출처:월스트리트저널]
 6일(현지시각)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한 주 사이 글로벌 채권 펀드로 215억달러에 이르는 자금이 밀려들었다.

이는 2009년 9월 이후 최고치에 해당한다. 미국 4분기 GDP 성장률이 기대에 못 미치는 등 글로벌 경기 둔화가 뚜렷하게 확인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월가 투자자들 사이에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시기가 올해 중반에서 연말 혹은 내년으로 연기될 것이라는 관측이 꼬리를 문 것도 투자자들의 채권 ‘사자’를 부추겼다는 지적이다.

페더레이티드 인베스터스의 제프리 파자네스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월가 투자은행(IB)이 일제히 연준의 긴축 예상 시기를 늦춰 잡고 있다”며 “이 때문에 채권의 투자 매력이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반면 지난주 주식형 펀드에서는 68억달러의 자금 유출이 발생해 대조적인 움직임을 연출했다. 주식형 펀드의 자금 동향은 전주 38억달러 유입에서 역전됐다.

글로벌 전반의 주식형 펀드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갔지만 유럽 주식 관련 펀드로는 43억달러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QE)에 대한 기대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이와 별도의 조사에서 전통적인 채권 이외에 리스크가 높은 자산을 집중적으로 편입하는 이른바 비전통적인 채권 펀드로 뭉칫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평가사 모닝스타에 따르면 지난 2013년과 2014년 이들 펀드로 밀려든 신규 자금이 790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2%를 하회, 고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리스크를 감내하면서 투자 범위를 확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시장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