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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가 거제도로 즉흥여행을 떠난다. [사진=Mnet `정용화의 홀로그램` 예고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정용화의 홀로그램' 씨엔블루의 정용화(26)가 거제도로 떠난다.
3일 공개된 Mnet '정용화의 홀로그램' 3회 예고 영상에서는 정용화가 친구들과의 전화에 갑자기 거제도로 즉흥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정용화는 친구의 "놀러 온나. 지금. 안 올래?"라는 말에 즉흥적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는 1박2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해 고향친구들을 만나 솔직한 모습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특히 정용화의 고등학교 친구들은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용화가 소녀시대 공연장을 찾아갈 정도로 열혈 팬이었던 사실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친구들과 거제도로 놀러간 정용화는 힐링여행이 아닌 구박데기로 전락해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들은 정용화에게 "그런 거 못한다" "노래는 잘 하나 몰라" "연기도 한다이가" 등 걸쭉한 사투리로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 했다.
정용화의 거제도 여행기는 5일(목) 저녁 7시30분 Mnet '정용화의 홀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