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전국적으로 혁신도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혁신도시 중 서울과 가장 인접한 거리에 위치한 원주 혁신도시가 ‘자족형 신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원주 혁신도시는 총 13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할 예정이다. 현재 6개의 기관이 이전을 완료하였고, 해당 공공기관의 종사자 약 1000여명이 입주를 완료했다.
오는 2016년까지 나머지 기관들도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주 종사자들만 약 4500여명에 이르고 상주인구는 약 1만여명 이상으로 예상된다. 원주 혁신도시는 공공기관의 이전이라는 ‘특수’와 함께 주거, 업무, 상업, 문화, 행정, 금융 등 다양한 도심기능이 복합된 ‘자족형 신도시’로서 성장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오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가 확정되면서 인천에서 평창을 잇는 KTX(고속열차)와 제2영동고속도로 사업도 한창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원주 혁신도시 내 분양된 아파트도 프리미엄이 상승하고 있다.
원주혁신도시 현지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입주를 완료한 LH 4 단지의 경우 프리미엄이 3000만원까지 올랐으며 LH 11단지는 최고 2000만원, 원힐데스하임은 1500만원 이상 상승했다"며 "최근 분양한 중흥 프라디움의 경우도 아직 전매제한 중이지만 이미 500만원 이상 오른 상태"라고 말했다.
모아주택산업은 원주 혁신도시 C-6블록에 '모아엘가 에듀퍼스트'아파트를 공급한다. 총 418가구로, 6개동, 지하 1층~지상 최대 20층, 4Bay 구조의 84m², 101m² 타입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C-6블록은 원주 혁신도시 내의 유일한 ‘교육특구’로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 유치원, 중학교(예정)가 개교를 앞두고 있다. 또 단지 옆 근린공원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치악산과 백운산의 조망권(일부가구)을 확보했다. 생활의 편의를 위한 상업시설도 지척에 위치해 있어 편의성도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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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엘가 에듀퍼스트 분양관계자는 "작년 9.1부동산 대책 이후 택지지구 지정이 중단되면서 원주 혁신도시 내 아파트의 희소성은 더욱 부각될 전망"이라며 "또한 최근 입주한 아파트 시세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모아엘가 에듀퍼스트’에 대한 투자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모아주택산업은 30년 동안 꾸준히 주택사업을 시행, 건설하면서 주택건설 명가로 자리를 잡았다. 전국 1만4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원주 혁신도시에 최고의 아파트를 공급한다는 게 이 회사의 목표다.
모아엘가 에듀퍼스트 모델하우스(http://moaelgaa.co.kr/wonju/ )는 2월 말 오픈 예정이며 홈페이지 내 관심고객 등록 경품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1899-5436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