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오현경 신다은 막춤 [사진=SBS '런닝맨' 캡처] |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절친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오현경과 신다은이 신나는 막춤을 펼쳐 흥을 높였다.
이날 최종 장소에 모여서 펼친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김종국, 홍경민 팀이 승리했고, 이어 트램펄린 위에서 노래를 불러 90점 이상을 받아야 하는 미션을 시작했다.
첫 도전팀이 트램펄린 위에 올라가 '남행열차'를 노래를 부르며 괴성을 지를 때, 밑에서 이를 바라보던 다른 팀들은 흥에 겨워 춤을 추기 시작했다.
금세 회식 분위기가 된 가운데 오현경이 나와 댄스를 선보였고 뒤이어 신다은이 신들린 듯한 막춤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김원준, 오현경, 홍경민, 김지수, 박지윤, 미료, 신다은이 멤버들의 절친으로 초대되어 우정 레이스를 펼쳤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