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KB국민은행은 29일 박인비 선수의 커리어그랜드슬램 달성과 연계해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박인비 커리어그랜드슬램기원적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박 선수는 올해 열릴 예정인 브리티시 오픈과 에비앙 챔피언십 2개 대회 중 1개 대회만 우승하면 한국인 최초로 ‘커리어그랜드슬램’달성이라는 대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 상품은 7월 29일까지 한시 판매하며, 2015년에 열리는 브리티시 오픈과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박인비 선수가 우승하는 경우 ‘커리어그랜드슬램 달성’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1년제 연2.3%, 2년제 연2.5%, 3년제 연2.8%의 기본이율을 제공하며, 박 선수가 브리티시 오픈과 에비앙 챔피언십 2개 대회 모두 우승하는 경우 연0.4%p, 2개 대회 중 1개 대회 우승하는 경우 연0.2%p의 우대이율 적용받아 1년제의 경우 최고 연2.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3월 31일까지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박인비 사인 드라이버, 골품용품 구매권, 박인비 사인볼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