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주거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가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들어선다.
주인공인 '꿈의숲 SK뷰'는 교통 뿐 만 아니라 힐링이 가능한 단지로 시선을 끌고 있다. 여기에 노원구 월계동에 8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라는 점에서 희소성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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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숲 SK뷰 샘플하우스를 찾은 사람들이 아파트를 돌아보고 있다. |
방문을 희망하는 고객은 사전 전화예약 후 지정 담당자를 통해 원활한 상담과 샘플하우스 관람이 가능하다.
중개법인 건국 송정래 대표는 "단지 앞으로 우이천 및 북한산 등 뛰어난 조망과, 동북선경전철도 들어서 교통 편리성도 높아지는 등 주거 인프라가 향상된다"며 "월계동에 8년만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로 희소성이 높은데다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꿈의숲 SK뷰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84㎡ 등 504가구 모두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일반분양물량 288가구 중 59㎡는 이미 계약 마감됐으며 현재 84㎡ 잔여분을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공동현관무인경비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등 첨단보안시스템을 단지에 적용했다. 지하주차장, 어린이 놀이터에 CCTV가 24시간 작동해 사전범죄예방 효과가 있다.
단지 내 광케이블을 이용해 빠른 인터넷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개인용 PC나 노트북 단말기 등을 통해 책의 내용을 내려 받아 볼 수 있는 전자책 도서관, 피트니트센터,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또 가구 내 천정고를 10cm(우물형 천정 20cm) 높여 공간을 확대했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해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됐다. 일부 구역의 주차 공간을 20cm 넓혀 보다 편한 주차가 가능하다.
단지 바로 뒤로 영축산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우이천이 단지 앞에 펼쳐진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 아파트다. 여기에 대부분 가구에서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및 우이천 조망도 가능하다. 또 강북 최대 규모의 시민공원인 ‘북서울 꿈의숲’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힐링단지다.
오는 2016년 완공예정인 문화∙체육 복합시설 ‘제2구민체육센터’를 이용해 체력 단련 및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다. 중계동 학원가, 전통시장, 월계이마트, 세이브존, 2001아울렛 등 편의시설 이용 역시 쉽다.
지하철 1·6호선 석계역과 동부, 북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있다. 왕십리와 상계동을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도 곧 착공될 계획이어서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한편, ‘꿈의숲 SK뷰’의 분양홍보관과 샘플하우스(84A, B 2개 타입)는 서울 노원구 월계로 44 다길 20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1월이다. 문의) 02-6425-0534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