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A&C는 오는 3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서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 공장) ′서울숲 에이타워′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건물은 연면적 3만4797㎡, 최고 16층 규모로 조성된다.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2호선 뚝섬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또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3.3㎡당 분양가는 900만원대다. 중도금 전액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취득세는 50%, 재산세는 5년간 37.5%를 각각 감면 받을 수 있다.
성동구 성수동1가 14-72번지에 분양홍보관이 있다.
′서울숲 에이타워′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