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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나 기자] LG생명과학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re:tune)이 건강기능식품 ‘리튠 비타민C 1000’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리튠 비타민C 1000’은 산성인 비타민C에 알카리성인 칼슘을 결합해 산도를 중성화시켜 신맛을 없앴다. 프리미엄 비타민C가 1일 권장 섭취 기준 대비 1000% 함유돼 있으며 산성도가 높은 일반 비타민C 섭취 후 느꼈던 위장 불편함과 속 거북함이 없어 식후뿐 아니라 식전 공복에도 섭취가 가능하다.
또한 ‘리튠 비타민C 1000’에는 로즈힙, 아세로라, 시트러스, 루틴 등 평상시 섭취하기 힘든 다양한 식물추출물들이 보조 성분으로 포함돼 있다. 동물성 캡슐이 아닌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채식주의자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리튠 비타민C 1000’은 하루에 한 번, 물과 함께 2캡슐을 섭취하면 되며, 캡슐을 분리해 분말 형태로도 섭취가 가능해 캡슐을 잘 삼키지 못 하는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다.
LG생명과학 리튠 마케팅 담당자는“기존 비타민C 제품은 신맛 때문에 섭취 불편을 호소하거나 일부 위장이 약한 사람들은 섭취 후 복통과 속쓰림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며 “리튠 비타민C 1000은 위장 부담 없이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흡수율, 생체 이용률이 높아 활성산소 제거, 피로회복, 노화방지 등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튠 비타민C 1000’의 제품 가격은 1박스(60캡슐, 30일분) 기준 3만원으로 리튠 공식 온라인몰(www.retune.co.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무료 회원가입 시 10% 이상 할인 등의 회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리튠 고객상담실(080-2468-080)을 통해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