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효은 기자] FCA 코리아는 오는 2월 3일 출시 예정인 ‘올-뉴 크라이슬러 200’의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FCA코리아가 오는 2월 3일 출시 예정인 ‘올-뉴 크라이슬러 200’ |
또한 효율적이고 유니크한 수납 공간 등 고급스러운 소재가 채택된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운전자 중심의 인체 공학적 설계로 차별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동급 최고 수준인 60여가지의 향상된 안전 및 보안 기술이 적용돼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받으며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크라이슬러 그룹이 총 10억달러(약 1조1000억원)를 투자해 최첨단 페인트 공장과 모든 공정이 로봇으로 이루어진 완전히 자동화된 차체 공장을 새롭게 갖춘 미국 미시간 주에 위치한 스털링 하이츠 조립공장(Sterling Heights Assembly Plant)에서 전량 생산된다.
올-뉴 크라이슬러 200에 대한 사전 예약은 전국 FCA 전시장이나 고객지원센터(080-365-2470)를 통해 가능하며, 차량 출고는 오는 2월 3일 올-뉴 크라이슬러 200 공식 출시 이후 시작된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