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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서방' 홍콩주 매입에 中 본토자금 '남하' 역류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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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주 逆 가격프리미엄발생, 싼 홍콩주 매입열기 후끈

[편집자주] 이 기사는 1월 15일 오후 4시 40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강소영 기자]




후강퉁(滬港通,상하이-홍콩주식 교차 매매) 출범 약 두 달,  '돈'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거래 시작 이후 줄곧 홍콩거래소를 통해  A주로 '북상(北上)'하는 자금이 대부분 이었지만, 최근 들어 홍콩 증시로 남하(南下)'하는 중국 대륙 자금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중국 심천상보(深圳商報)는 최근 후강퉁 거래에서 강구퉁(중국 자본의 홍콩주 거래)의 한도 사용액은 꾸준히 느는 반면 후구퉁(홍콩과 외국 자본의 A주 거래) 거래에서는 한도 사용율이 감소하고, 순매도는 늘어나고 있다고 15일 보도했다.

쉽게말해 후강퉁 거래 참여자들이 최근   'A주는 던지고 H주를 사들이는'  투자 태도를 취하고 있다는 얘기다.  후강퉁 출범 이후 외자의 A주 투자인 후구퉁 거래만 활발하고, 대륙 투자자의 홍콩 주식 투자인 강구퉁 거래는 부진했던 때와는 정반대의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홍콩거래소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두 주 동안 후구퉁은 거래는 매일 순매도를 기록했다. 일례로 12일과 13일 후구퉁 한도 잔액은 각각 141억 3300만 위안과 131억 16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양일간 잔액이 모두 후구퉁 일일 거래 한도인 130억 위안보다 많이 남았다는 뜻이다. 후구퉁, 즉 상하이 A주식 팔자(매도) 주문이 사자(매수) 주문 규모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반면 강구퉁은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강구퉁의 일일 한도액 105억 위안 중  12일과 13일 사용된 금액은 각각 8억 7000만 위안과 6억 2600만 위안으로 하루 평균 5억 위안에 못 미치던 2014년보다 증가세를 보였다.

14일 후구퉁의 순매도세가 멈춰 섰지만, 이날 강구퉁(대륙 자본의 홍콩주 거래)의 한도 사용율은 이미 후구퉁(외국자본의 A주 거래)을 넘어섰다. 14일 후구퉁과 강구퉁의 한도 사용비율은 각각 5.5%와 6.5%를 기록했다.

개별 종목별로 자금 흐름을 추적해보면, 최근 3영업일 동안 후구퉁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10개 종목에서는 모두 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갔다. 중국평안(中國平安, 601318.SH, 02318.HK)의 A주 주식은 12일과 14일 외자 순매도 규모가 8억 위안에 달했다. 중신증권(中信證券, 600030.SH, 06030.HK)도 같은 기간 외국인이 11억 위안을 순매도했다.

강구퉁 종목은 상황이 정반대다. 최근 3영업일 동안 거래 규모가 가장 컸던 10개 주식은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순매수 규모가 가장 큰 종목은 지리자동차(吉利汽車, 00175.HK) 백운산(白雲山, 바이윈산, 600332.SH, 00874.HK), 중국평안 등이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중국평안의 A주와 H주 투자자금 흐름이다. 같은 기업이지만 최근 A주 주식은 팔자 주문이 이어지고 있는 반면 H주 주식은 사자 주문이 집중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H/A주의 가격프리미엄 변화가 후강퉁에서 홍콩과 A주의 판세 변화를 일으킨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고 있다. 최근 두달 동안 A주 강세와 H주의 약세로 AH 동시 상장주의 가격에도 변화가 있었다. 

후강퉁 전에는 통상 H주의 가격이 A주보다 비쌌지만, 최근 들어서는 A주의 가격이 H주를 넘어서는 역전현상이 발생했다. 전반적으로 AH 동시 상장주의 주가는 A주가 H주보다 30% 정도 높은 수준이다. 9일까지 집계결과 H주의 가격이 A주보다 높은 주식은 복성의약(復星醫藥), 완커(만과, 萬科), 하이뤄시멘트(海螺水泥) 3주에 불과했다.

H주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다는 의식이 팽배해지면서 저가매수 기회를 노리는 시중 자금이 홍콩 증시로 유입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때문에 올해 상반기 홍콩증시의 강한 반등을 예견하는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 홍콩 국원(國元)증권의 장하오한(張浩瀚) 애널리스트는 "올해 상반기, 특히 1분기 홍콩 증시가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항셍지수의 주가수익배율은 11.01배로 1986년 이후 월간 평균치인 14.54보다 낮은 수준이다. 또한, 항셍지수가 저점에 머무른 지 상당한 시간이 흘러서 시장의 악재가 증시에 모두 반영된 상태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주가지수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시장 전문가는 "후강퉁 거래로 상하이와 홍콩 시장의 상호 연관성이 강해지고 있다. A주가 H주 가격을 훨씬 웃도는 현상은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며, 시장은 자연스럽게 두 시장 종목 가격의 균형점을 찾아나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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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베네수전 AI 전망은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로 요약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기적의 8강'을 이룬 한국 야구 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마이애미행 비행기를 탔다. 류지현호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무대에서 만날 D조 1위 후보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는 얼마나 강한 팀일까. 한국이 4강에 오를 확률과 8강전 전망을 AI에게 물었다. ◆ '우승 후보' 도미니카와 만날 경우 도미니카 라인업을 들여다보면 '초호화 군단' 미국 못지않다. 후안 소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훌리오 로드리게스, 매니 마차도. 1번부터 6번까지 사실상 모두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MVP·실버슬러거급 타자들이다. 하위 타선이라고 해도 한국 투수들에겐 숨 고를 구간이 없다. 마운드도 만만치 않다. 샌디 알칸타라를 비롯한 메이저리그 에이스급 선발들이 버티고 있다. 6회 이후에는 시속 160㎞에 가까운 강속구를 뿌리는 불펜 투수들이 줄줄이 대기한다. 조별리그에서도 초반에 대량 득점을 만든 뒤 불펜으로 경기를 잠그는 장면이 반복됐다. [AI 일러스트=박상욱 기자] 도미니카는 조별리그에서 압도적인 투타를 앞세워 니카라과를 12–3, 네덜란드를 12–1(7회 콜드게임)로 완파했다. 객관적인 전력, 메이저리그 경험치, 장타 생산력 모두 도미니카가 한국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다. 확률로 환산하면 중립 구장 기준 도미니카 승리 65~75%, 한국 승리 25~35% 정도의 매치업이다. '10번 붙으면 3번 정도 잡는 상대'라는 표현이 크게 틀리지 않는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도미니카공화국 선수들이 10일에 열린 WBC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타티스 주니어가 만루홈런을 쏘아 올리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언더독' 한국이 '업셋'을 노리기 위한 조건은 분명하다. '저득점 접전+완벽한 수비+효율적인 찬스 처리'라는 세 가지다. 적어도 경기 중반까지는 접전을 유지해야 한다. 수비에서 단 한 번의 실수도 허용해선 안 된다. 실책은 곧 장타와 빅이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공격에서는 장타 싸움이 아니라 '스몰 야구'로 괴롭혀야 한다. 김도영이 출루하고 이정후, 문보경 등 중심 타선이 적시타로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 ◆ '다크호스' 베네수엘라와 만날 경우 베네수엘라는 결이 조금 다르다. 도미니카가 '대포 군단'이라면 베네수엘라는 '소총 부대'에 가깝다. 베네수엘라의 간판 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리드오프로 출루의 물꼬를 트고, 'MLB 최고의 교타자' 루이스 아라에즈가 콘택트와 출루를 책임진다. 여기에 윌리엄 콘트레라스와 윌슨 콘트레라스 형제의 장타력이 더해진다. 한 방보다 끊어지지 않는 공격 흐름이 강점이다. 글레이버 토레스와 안드레스 히메네스가 구성하는 미들 인필드의 수비력과 주루 센스가 공수의 안정감을 더한다. [AI 일러스트=박상욱 기자] 마운드도 탄탄하다.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레인저 수아레스 등 메이저리그에서 검증된 좌완 선발들이 포진해 있다. 불펜 역시 다양한 유형의 투수들로 구성돼 있다. 조별리그에서도 화끈한 득점 쇼보다는 실점을 억제하는 야구로 승리를 쌓았다. 네덜란드를 6–2, 이스라엘을 11–3, 니카라과를 4–0으로 꺾으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베네수엘라 선수들이 10일에 열린 WBC 니카라과와의 경기에서 아쿠냐 주니어가 솔로홈런을 쏘아 올리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그래도 한국 입장에서는 도미니카보다는 숨통이 조금 트이는 상대다. 한국 승리 확률은 약 35~45% 수준으로 평가된다. 장타 뎁스는 도미니카보다 한 단계 낮고, 대신 콘택트·주루·수비 중심의 야구를 하기 때문이다. 한국이 강점을 가진 수비 집중력과 작전 야구, 불펜 운영으로 흐름을 끌고 갈 여지도 있다. 베네수엘라의 테이블세터인 아쿠냐 주니어와 아라에즈의 출루를 최대한 봉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격에서는 거포의 한 방보다 강한 땅볼과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중심으로 번트와 히트앤드런을 섞어 상대 내야 수비를 흔드는 접근이 필요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3-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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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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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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