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프레스콜 - 서현 김법래 / 김학선 기자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소녀시대 서현, 요염한 눈빛
[뉴스핌=김학선 기자] 소녀시대 서현과 배우 김법래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프레스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남북전쟁이라는 격동기 속에서 살아가는 네 연인의 운명과 사랑 이야기를 원작에 맞게 풀어낸 작품으로 주진모, 임태경, 김법래, 바다, 소녀시대 서현, 마이클 리 등의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원작 탄생 80주년, 영화 탄생 77주년을 맞는 2015년에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 관객과 만나며 1월 9일부터 2월 15일까지 단 5주간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