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여신' 조은나래 근황 [사진=조은나래 트위터] |
조은나래는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의 리포터로 활동하며 팬들로부터 '롤챔스 여신'이라고 불리는 등 인기를 끈 바 있다. 현재 조은나래는 온게임넷을 떠나 광주 KBC에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조은나래는 지난해 1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근황 생활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조은나래는 "지역 방송에 있다보니 제가 뭐하고 지내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나름대로 바쁘게,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조은나래는 또 "가끔 이런 기회를 통해 e스포츠 팬들을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은나래는 최근 여성 프로게이머 서지수, cnet 김유정 기자, 필라테스 강사 박초롱과 함께 '테크파탈 다이어리'라는 웹 드라마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