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 `킬미힐미`를 홍보했다.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배우 박서준(27)이 드라마 '킬미힐미'를 홍보했다.
박서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환과 함께 사진 찍고 올리고 싶었는데 모든 일정 끝나고 나오니 화환이 사라져 있었어요.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재미있을 거예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의 포스터 배너의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은 이날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킬미힐미' 제작발표회 때 현장에 직접 찍은 것이다.
박서준은 '킬미힐미' 제작발표회 당시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시놉에서 봤을 때 지금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역할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며 "후반으로 갈수록 중요한 역할이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킬미힐미'에서 박서준은 천재 추리 소설가이자 오리진(황정음 분)의 쌍둥이 오빠인 오리온 역을 맡았다.
한편, 박서준의 '킬미힐미' 홍보에 팬들은 "드디어 오늘 볼 수 있다" "본방사수" "첫방 완전 기대" "드라마 잘 되길 빌어요" 등 함께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힐미'는 7일 밤 10시 첫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