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진단시약사업을 하는 바이오랜드 주가가 나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5분 현재 바이오랜드 주가는 전날대비 1750원(8.88%)오른 2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의 반등이다.
새해들어 주가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의 매수세는 이어졌다.
바이오랜드는 화장품원료산업(마치현추출물, ARBUTIN, 히아루론산 등), 건강식품원료, 인공장기산업, 의약품(애엽, 연조엑스 등), 의료기기(간염검사, 상처드레싱 등), 암이나 에이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의 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생물소재 및 진단시약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최대주주는 SKC(주)(23.55%)이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