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유지태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9회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유지태의 드라마 ‘힐러’ 속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유지태는 KBS 2 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모두가 외면하는 진실에 주목하는 상위 1% 스타기자 김문호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e다. 지난 5일 방송된 ‘힐러’ 9회에서 김문호(유지태)는 자신 때문에 목숨을 위협 받게 된 채영신(박민영)을 위해 형 김문식(박상원)과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극 초반 위험에 처한 채영신을 구하기 위해 건물 옥상까지 달려간 김문호가 채영신이 무사한 것을 확인한 뒤, 평소의 지적이고 차분한 모습과 달리 감정을 폭발시키며 채영신을 껴안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유지태는 해당 장면에서 딱 떨어지는 수트 패션이 아닌 아웃도어룩을 착용해 눈길을 끈다. ‘힐러’ 유지태가 선택한 패딩 점퍼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로 인기를 높이고 있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피어리 사파리 구스 다운 자켓. 방풍과 보온 기능이 우수한 윈드스토퍼 소재와 700필파워 이상의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사파리 기장의 다운 자켓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관계자는 “‘힐러’ 유지태가 착용한 ‘피어리 사파리 구스 다운 자켓’은 일상 생활에서는 물론 야외 활동에서도 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최고급 충전재와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완성한 아이템이다”고 전하며 “뚱뚱해 보이지 않는 날렵한 핏감과 고급스러운 컬러감으로 극중 김문호처럼 평소 수트 패션을 즐겨 입는 남성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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