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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방 '이웃집 찰스', 제작진이 공개한 관전포인트 셋 '눈물과 감동의 100% 리얼'

기사입력 : 2015년01월06일 09:13

최종수정 : 2015년01월06일 09:13

KBS 1TV ‘이웃집 찰스’가 6일 오후 첫 방송된다. [사진=KBS 1TV ‘이웃집 찰스’]
이방인들의 100% 리얼 적응기 ‘이웃집 찰스’, 관전포인트 3
 
[뉴스핌=장윤원 기자] 외국인 방송인이 큰 인기를 끌며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요즘, 외국인들의 한국 생활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 출범한다. KBS 1TV ‘이웃집 찰스’다. 
 
KBS 1TV ‘이웃집 찰스’는 한국에 정착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외국인 3인방 아델리아, 아노, 줄리아를 통해 이방인들이 겪는 애환을 솔직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6일 저녁 첫 방송을 앞두고, ‘이웃집 찰스’ 제작진은 방송을 더욱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짚었다. 
 
◆의사소통이 어렵다…한국이 낯선 이들의 고군분투기 
 
외국인이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위해 가져야할 기본 조건은 바로 유창한 한국어였다. 한국인보다 뛰어난 언어능력으로 이 나라에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담에 대해 이야기하는 외국인 방송인들과 달리 ‘이웃집 찰스’ 속 외국인들은 아직 한국어에 서툴다.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이들의 하루하루는 그야말로 전쟁터. 그 외에도 이방인들이 겪는 다양한 갈등과 고민을 보여줄 예정이다. 
 
◆100% 리얼, 한국에 들어온 이방인의 삶
 
한국의 대기업에 취업한 25세 여성, 재래시장 안에서 작은 간식 포차를 운영하는 남자, 시어머니와의 고부갈등에 고민이 많은 새댁. 우리 주변에 한 명씩은 꼭 있을법한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이들이 외국인이라면 어떨까? ‘이웃집 찰스’는 우리에겐 평범하지만 그들에겐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외국인들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담아낸다. 
 
◆이방인의 한국살이에 솔루션을 더한다. MC 알렉스와 함께하는 이방인 학교 
 
‘이웃집 찰스’는 한국에서의 다양한 경험에 대한 공유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이방인들이 한국에서 겪는 갈등과 고민에 실질적인 대책안을 제시한다. 매주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설치된 가방 세트로 모일 외국인들은 MC 알렉스와 일일선생님에게 솔루션을 받는다. 해결책을 받은 이들의 변화에 주목한다면 프로그램을 더욱 즐길 수 있다. 
 
100% 리얼, 외국인들의 한국 적응기를 담은 KBS 1TV ‘이웃집 찰스’는 6일 저녁 7시30분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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