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런닝맨' 이승기·문채원 혹한기 패션 [사진=SBS 런닝맨] |
[뉴스핌=대중문화부] '런닝맨' 문채원과 이승기의 혹한기 패션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지구의 기상이변’이라는 컨셉트로 문채원, 이승기와 함께 새해 첫 레이스를 펼쳤다.
허당 예능 왕자 이승기의 출연이 화제가 된 것은 물론,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문채원이 후반부를 갈수록 밀당 애교를 선보이며 새로운 예능여신으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런닝맨 멤버 전원이 매칭한 패딩 스타일 또한 시청자들의 눈길을 함께 사로잡았다.
강추위 속 진행된 야외 미션에서도 돋보였던 런닝맨 멤버들의 패딩은 최근 라이스프타일 아웃도어로 인기를 높이고 있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구스 다운 자켓으로 알려졌다.
개리와 하하, 문채원이 착용한 패딩은 ‘피어리 사파리 구스 다운 자켓’ 으로 방풍과 보온 기능이 우수한 윈드스토퍼 소재와 700필파워 이상의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사파리 기장의 다운자켓이다.
벨크로 테잎으로 얼굴을 완전히 감싸주는 후드 여밈 디테일과 라쿤 트리밍으로 보온성을 극대화해 혹한의 기온에서도 보온성과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함께 완성해 주는 아이템이다.
또한, 유재석을 포함, 나머지 멤버들이 착용한 패딩은 ‘휘슬러 사파리 구스 다운 자켓’ 으로, 입체포켓 디테일과 허리와 밑단 드로코드를 적용하여 착용자의 체형에 맞는 실루엣 연출 가능하며, 세련된 컬러감으로 20~30대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후드 코요테 트리밍으로 보온성과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화해 연일 무섭게 기온이 내려갔던 올 겨울 큰 인기를 얻은 제품으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대세남 송재림이 터키 신혼여행 공항패션으로도 선보인 바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관계자는, “런닝맨 멤버들이 입은 디스커버리 구스다운 자켓은, 혹한의 겨울에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최고급 충전재와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중요시하는 20~30대 젊은 층에 인기가 높은 아이템이다"면서 "특히 유난히 일찍 추위가 찾아온 올 겨울,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매출 상승을 이끈 인기 제품이다” 고 설명했다.
한편 '런닝맨'에서 혹한기 패딩 패션을 선보인 문채원과 이승기는 오는 15일 영화 '오늘의 연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