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015년 신년사를 통해 국민소득 4만달러의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31일 신년사에서 "우선 경제의 활력을 회복하는 일이 시급한 과제"라며 "지난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어렵게 살려낸 경제회복의 불꽃을 크게 살려내고, 창의와 혁신에 기반을 둔 경제로 체질을 바꿔가면서 국민소득 4만불 시대를 여는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