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연말 연휴,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미야자키 하야오가 만든 애니메이션 세계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이 내년 3월1일까지 서울 용산역 현대아이파크몰 6층 특별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노노케 히메, 붉은 돼지,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등이 3차원 조형물로 재현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설 연휴 당일은 휴관한다. 만 18세 미만 입장료는 1만2000원.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