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나영석PD 수수노예 체험 소감 [사진=tvN 공식 인스타그램] |
나영석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수노예들아 미안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나영석은 수수밭에 서 한 손에는 수수를, 한 손에는 낫을 들고 경직된 자세로 서있다. 나영석의 굳은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나영석은 앞선 '삼시세끼' 방송에서 이서진, 옥택연, 이승기, 김광규와 수수 밭으로 들어가 함께 수수를 베며 수수노예 체험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tvN '삼시세끼' 가을편의 마지막 회인 감독판은 26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후속작인 '삼시세끼 스핀오프-어촌편'은 내년 1월1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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