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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아트하우스 12월 이동진의 라이브톡 상영작 '내일을 위한 시간' [사진=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 포스터] |
마리옹 꼬띠아르 주연의 ‘내일을 위한 시간’은 복직을 앞둔 여성 산드라의 1박2일을 현실적으로 담은 작품이다. 보너스를 받기 위해 자신의 해고에 동의한 동료들을 찾아가 복직에 동의해 달라고 부탁하는 산드라의 고달픈 이틀이 직장인들의 자화상을 그려낸다.
1999년 ‘로제타’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실력파 감독 다르덴 형제는 ‘내일을 위한 시간’에서 사회 윤리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12월 라이브톡은 29일 오후 7시 CGV압구정 1관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CGV강변, 상암, 구로, 오리, 동수원, 소풍, 대전, 대구, 광주터미널, 서면 아트하우스관과 CGV목동에서는 실시간 스크린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라이브톡은 23일부터 CGV홈페이지(www.cgv.co.kr)와 모바일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CGV는 12월 라이브톡을 기념해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일을 위한 시간’에 관해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기고 라이브톡을 예매하면 1월6일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