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22일 공익문화창출형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국내 아동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락앤락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바자회’는 락앤락이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된 아동을 후원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정기행사로, 올해로 벌써 제 4회째를 맞이했다. 무엇보다, 락앤락 공식 대학생 써포터즈 ‘그린메이트’가 일일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락앤락 바자회는 실생활에 유용한 생활용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매번 진행 시 마다 조기매진을 기록하는 인기 자선바자회로, 22일에는 아름다운가게 미아점, 23일에는 아름다운가게 강서화곡점에서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밀폐용기를 비롯, 보온용품, 조리도구, 수납용품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50~7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금번 기증된 제품은 약 4000 여 점으로, 이번 바자회와 2015년 물품 기증에 대한 수익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국내 아동복지시설의 환경개선 및 교육기자재 마련에 사용될 계획이다.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경숙 이사는 “락앤락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바자회가 어느새 4회째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락앤락은 매년 자선바자회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 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