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준이 '순악질 여사' 변신…"싱크로율 200%" 대폭소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 서준, 서언과 함께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서준이는 크레파스를 들고 방안 곳곳에 낙서를 하는 사고를 쳤다.
그러자 이휘재는 서준이를 붙잡아 얼굴에 낙서를 하는 귀여운 복수(?)를 했다. 이휘재는 서준이 눈썹을 일자로 이어 붙이고 수염을 그려 '순악질 여사'로 변신시켰다.
이휘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하루하루 달라지는 것 같다. 저 개구쟁이"라며 아이들의 장난기에 곤혹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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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