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먹방 예고 [사진=tvN `삼시세끼` 공식페이스북] |
[뉴스핌=이현경 기자] '삼시 세끼' 측이 옥택연, 윤여정, 최화정 등 출연진들의 '폭풍 먹방'을 예고했다.
19일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원조 푸드파이터가 선사하는 먹방의 세계로 떠날 준비되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택연, 최화정이 요리에 전념 중이다. 두 사람의 옆에 선 윤여정은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또 오른편에는 '요리왕 서지니' 이서진이 요리에 몰두하고 있다. 김광규는 주전자를 들고 서 대기 중이다.
'삼시세끼' 첫 방송에서 삼각 김밥, 고기, 샐러드 등 쉬지 않고 '폭풍 먹방'을 선보인 최화정의 재등장이 19일 방송분에서 큰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날 페이스북에는 옥택연의 먹방사진도 공개됐다. 옥택연은 한 쪽 손에는 소쿠리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음식을 먹이 위해 애쓰고 있다. 추운 날씨에 속에서 먹기 위해 크게 입을 벌리고 있는 옥택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 세끼'의 옥빙구의 먹방과 '원조 먹방' 최화정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윤여정, 김광규, 최화정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10회는 19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