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가 1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tvN `삼시세끼` 예고편 캡처] |
'삼시세끼' 윤여정, 나영석에 버럭? "파티에 초대한다 그랬잖아~"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tvN '삼시세끼'가 1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19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에서는 강원도 정선 옥순봉의 토박이가 다 된 이서진, 옥택연와 게스트로는 이승기, 김광규, 방송 첫회 등장했던 윤여정과 최화정이 합류한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옥순봉 연말 파티에 초대된 윤여정은 계속된 노동에 지쳐간다.
이에 파티도 시작하기 전, 노동에 지친 윤여정은 나PD에게 또 속은 것만 같아 화가 난다. 하지만 최화정은 파티 분위기를 내느라 집 꾸미기에 한창이다.
종영을 앞둔 tvN '삼시세끼' 10회 방송은 삼시세끼 사상 최다 게스트와 함께 하는 연말 파티로 꾸며진다. 오손도손 정이 넘쳐나는 훈훈한 연말 파티 현장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당초 8부작으로 기획된 ‘삼시세끼’는 2회가 연장돼 10부작으로 편성됐으며 19일 밤 10시 tv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