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사진=tvN '삼시세끼' 제공]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삼시세끼'가 윤여정, 최화정, 김광규, 이승기 등 여러 게스트가 모인 가족같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tvN '삼시세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집 앞 평상에 옹기종기 모여 음식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추운 겨울 날씨에 모두들 두꺼운 옷을 걸치고 있지만, 웃음의 띄며 즐겁게 음식을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촬영을 기다리는 이승기와 옥택연, 이서진, 김광규가 마치 형제처럼 같은 자세로 서 있어 훈훈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고 있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친밀한 사람들이 다같이 모여 음식을 만들어 먹는 모습이 꼭 명절에 온 가족이 모인 것처럼 내내 흐뭇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며 "밥상을 차려놓고 여는 소박한 파티와 유쾌한 댄스타임 등을 통해 연말연시 가족과 함께하는 것 같은 온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tvN '삼시세끼'는 오늘(19일) 밤 9시50분 10회로 가을편이 종영된다. 다음 주에는 그 뒷이야기를 담은 에필로그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