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블랙가넷’의 결승전이 막을 올린다. [사진=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캡처] |
tvN ‘더 지니어스:블랙가넷’ 우승 앞에 맞선 장동민과 오현민…최종 우승자는?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더 지니어스:블랙가넷’의 결승전이 막을 올린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11회에서 장동민은 '의심 윷놀이'에서 치열한 눈치 싸움과 사투 끝에 결승에 선착했다.
자동으로 탈락후보가 된 최연승과 오현민은 데스매치에서 '베팅 흑과 백'으로 대결을 펼쳤고, 오현민은 대담한 베팅 작전과 정확한 판단력으로 승리를 이끌어 냈다.
이에 한의사 최연승이 최종 탈락하면서 '더 지니어스' 마지막 결승전에는 장동민과 오현민이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됐다.
17일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서는 끝까지 방심할 수 없는 사상 최고의 대결이 시작한다.
이날 ‘더 지니어스’는 관록의 전략가 장동민과 패기의 두뇌 플레이어 오현민이 우승 앞에 마주선다. 2주간의 치열했던 승부의 끝을 맺는 순간, 과연 최고의 자리에 올라설 마지막 승자는 누구일까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숨막히는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3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해 '메인 매치'와 '데스 매치'를 벌여 매주 1명의 탈락자를 결정하고 최후에 살아남은 1인이 최종 우승자가 된다.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tvN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