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라인이 모바일 결제 및 송금 서비스인 라인페이 서비스를 일본 시장에서 본격화한다.
라인은 4.8 버전으로 새롭게 업데이트한 모바일 결제 및 송금 기능인 '라인 페이(LINE Pay)'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라인페이의 결제 기능은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제공되며 송금 기능은 일본에 한정돼 사용이 가능하다.

라인페이의 결제 기능을 처음 이용하는 이용자는 라인페이 메인 화면에서 신용카드 번호, 유효기간, 3자리의 보안코드와 이름을 입력한 후, 별도의 비밀번호를 등록하면 비밀번호 만으로 편리하게 모바일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라인은 세계적인 카드사인 비자, 마스터, JCB, AMEX, DINERS와 제휴를 맺었으며 향후 추가적으로 카드사 제휴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라인페이를 통한 결제 기능은 '라인 스토어'에 가장 먼저 도입됐으며, 추후 폭넓은 사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라인페이의 송금 및 출금 기능은 일본에 한해 출시됐으며 현재 일본의 두 은행(미쓰이스미토모 은행 및 미즈호 은행)과 제휴를 맺었다.
라인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라인 사용자가 스마트폰 상에서 귀찮은 절차와 수고 없이 쉽게 송금·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과 제휴를 확장해 글로벌 모바일 결제 시장을 이끄는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