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미제라블코리아] |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으로, 국내에는 지난 2012년 27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어로 공연돼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오디션은 영국에서 오리지널 제작진이 직접 내한해 진행한다. 배우 선별은 100% 오디션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오디션은 배역과의 싱크로율 99%에 가까운 배우들을 뽑기 위해 3주에 걸쳐 철저하고 세심하게 진행된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오디션 지원서신청은 오는 12월26일까지(오후6시 마감)이며, 레미제라블 코리아 홈페이지(www.lesmis.co.kr)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오디션과 관련한 세부 안내와 전형요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심사에 통과된 배우들은 2015년 1월6일부터 3주간 노래, 연기 심사를 거쳐 캐스팅이 확정된다. 공연은 2015년 연말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오픈한다. 관련문의는 ㈜레미제라블코리아(02-547-5694)로 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